다이렉트웨딩에서 웨딩촬영 진행한 후기

몇주전에 드디어 사진을 찍고 왔어요 ! 바로 후기를 남겨야지 생각했는데 또 다른거에 신경을 쓰다보니까 많이 늦어졌네요. 피팅할때는 짧게 입고있는 드레스를 촬영할때는 오래동안 입고있으며 스튜디오웨딩촬영을 하니까 정말 결혼한다는 생각이 제대로 들면서 실감이 가장 나던 날이였어요

그냥 대여하고, 입어보고, 고르고 할때만해도 크게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예쁘게 치장한 저하고, 멋있게 꾸민 예랑이를 보고있으니 아 우리가이제정말 부부가되는구나 싶은 생각이 제대로 들더라고요 새해부터 정신없이 보냈지만 1월에 있었던 일중에 가장 뜻깊고 즐거웠던 시간이였기에 이렇게 후기를 남겨보아요 2019년에는 새로운 컨셉이 나왔다고해서 저희는 그걸로 촬영을 진행했어요

아무래도 사진이지만 신상이다보니까 아직 많이들 찍지않은 그런 스타일이라서 감회가 더 새롭고, 우리가 처음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도 좋았어요 원래는 촬영후기까지 남길생각은 없었는데 그날의 기억도 좋고, 원본셀렉할때 사진들이 다 예뻐서 놀랐거든요 ! 그래서 기억에 남기고 싶어서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우선 스드메 결정은 다이렉트에서 했어요 친구소개로 알게된 업체인데 친구말처럼 준비도 잘되어있고, 하나하나 설명도 잘해주면서 촬영장이 너무 예쁘고, 자기들만의 컨셉이 잡혀있어서 여기로 하게되었답니다

사실 저는 평소에 카메라를 들이대면 표정이 굳어버려요 찍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지 찍히는걸 좋아하지 않았는데 여기는 컨셉자체가 전체적인 모습이 담기는 컷이라서 그나마 좀 덜 어색할 것 같고, 결과물도 마음에 들 것 같았어요 요즘 뭐 인물중심 으로 찍는다는데 그래서인지 너무 부담스럽게 클로즈업된 곳이 많이있더라고요 .. 아! 물론 카메라를 얼굴에 가까이 들이대고 촬영을 하는건 아닌걸 알고는 있는데 웬지 사진을 받으면 부끄러울 것 같았어요 그래서 조금 조화로운 컷을 찾았는데 여기가 유명하다고 플래너분께서 추천을 해주시더라고요

우리취향에도 맞고, 우려하던 부분의 사진도 찍히지 않을 것 같아서 여기로 바로 결정을 하게되었어요 전체적으로 사진작가분이 잘 찍기로도 유명하기도하고, 세트장도 예쁘다고 소문이 나있는 곳이였어요 익히 샘플사진으로봐서 스튜디오웨딩촬영 장소가 예쁘단걸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가서보니까 더욱 아름답더라고요 배경위주에 어울리는 인물촬영도 해주시고, 인물중심의 사진을 찍어도 너무 줌이되지 않게끔 촬영해 달라고 부탁도 드렸어요

처음 이런곳에와서 그런지 막 눈길이 여기저기를 향하게 되더라고요 생각보다 크기도하고, 이쁘기도하고, 그리고 뜻밖의 장소에서 아름다운 사진도 나오니까 참 신기하기도 했고요 이래서 전문으로 찍는곳이 있는가보다 싶었어요 아무래도 세트장도보고, 결과물도 보고나서는 스드메패키지 가격이 전혀아깝지 않더라고요 어차피 셀프로못하니까 우리가 만족했으면 되었다 생각이 들었어요 스탭분들도 안내를 잘해주시고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주셔서 어색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했어요 저희는 이렇게 긴시간동안 사진을찍은게 스튜디오웨딩촬영을 하면서 처음이였는데 막 연예인분들하고, 모델분들이 이런장시간 사진을 오래찍는다는 생각을 해보니 세삼 대단하다고 생각되더라고요 정말 끼가있는 사람들의 직업이구나라고 느꼈어요 저희는 그냥 미소외에는 다른 포즈도 못잡겠고, 막 미리 포즈를 알려주시거나 시선처리등을 알려주지 않으면 완전 멍때리고,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 갈팡질팡 했는데 그런 부분도 잘 잡아가지고 결과물이 더 잘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다른건 몰라도 사진 자체가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감이 있으니까 우리가 보는데도 부끄럽지 않고 계속 보게되더라고요 원래 사진을 찍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보니까 내얼굴을 다시본다는게 좀 민망하기도하고, 그래서 동영상같은것도 친구 결혼식에서 막 인사말 찍으라고하는데 괜히 그래갖고 저는 막 피하고 그랬었는데 사진이 우리의 일상처럼 자연스럽게 담겨있으니까 보는 저로써도 만족스럽고 예쁘다라는 말이 나왔어요 아직 보정전인 원본을 보고도 이런말이 나왔는데 이제 앨범으로 만들어지고, 액자로 만들어지고하면 더더욱 만족스러울듯해요 벌써저희는 신혼집인테리어에 들어갔는데 이제는 어디다가 액자를 걸어둘지 벌써부터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사진찍는 작가분의 정성이 느껴지고, 최선을다해서 찍는모습이 느껴졌는데 그게 고스란히 사진한장한장에 담아진 기분이였어요 정말 자기일을 즐기면서 열심히하는 느낌이랄까 ? 그래서 제가 더 만족하지 않았나 싶어요 ~ 만약에 일을하는데 얼굴에 짜증가득에 하기싫은 느낌이 들었거나 본인도 지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아마도 스튜디오웨딩촬영이 저는 즐겁지만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반대였기에 기억에도 남고, 즐거운 추억이 된 것 같아요 저한테 손짓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알려주시고, 잡아주셧는데 그덕분에 인생샷이 더 많이 나오지 않았나 싶답니다 .

저의 스튜디오웨딩촬영 후기만 들어봐도 어느정도 잘나왔는지 막 예상이되시지 않나요? 전 전체적으로 다이렉트웨딩에서 결혼준비 대부분을 진행했는데 그중에서 만족안한건 없는 것 같아요 그중 유난스럽게 사진찍은게 가장좋았기도 했고, 이외에도 다른 제휴업체가 많아서 취향에 따라 촬영하기에도 좋더라고요 상담받은지가 엇그제같은데 이제 원본까지 셀렉한걸 보니 우리의 결혼날짜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 같네요 이제 연휴까지 지나서 결혼준비를 더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있는데 아직결정을 못하셧다면 제가 한곳도 가보셔서 상담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모두 즐거운하루되세요